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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원철 공주시장 "계절근로자 인력관리 통합시스템 구축 필요"

출처:빛과그림자의노래닷오알지   작성자:종합   시간:2024-03-29 01:31:46

최원철 공주시장 "계절근로자 인력관리 통합시스템 구축 필요"

이은파 기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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계절근로자 인력관리 통합시스템 구축 공주시장
계절근로자 인력관리 통합시스템 구축 공주시장

(공주=연합뉴스) 최원철 충남 공주시장이 21일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'제5회 지방정부회의'에 참석,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체계적인 이력 관리 등을 위해 통합시스템 구축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다.

(공주=연합뉴스) 이은파 기자 = 최원철 충남 공주시장은 21일 "외국인 계절근로자의 체계적인 이력 관리 등을 위해 통합시스템을 구축할 필요가 있다"고 말했다.

최 시장은 이날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'제5회 지방정부 회의'에 참석, 농어촌은 심각한 인력난 해소를 위해 좀 더 구체적인 대책이 필요하다"며 이렇게 밝혔다.

현재 전국 대부분의 도농 복합도시는 계절적으로 발생하는 농어촌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운영하고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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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주시의 경우 2022년 246명에 이어 지난해 481명의 계절근로자가 배정됐다.

올해 상반기 충남 각 시군의 계절근로자 신청 인원은 6천314명으로 지난해 4천560명보다 38.5%(1천754명)나 늘었다.

그는 "농가의 신청 접수와 담당자 사증 심사·발급, 외국인 등록, 체류 자격 변경 단계에 이르는 서류 접수 과정을 전산화할 필요가 있다"며 "이렇게 되면 농가와 담당자, 근로자가 절차와 진행 과정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어 행정의 효율성과 투명성을 높일 수 있을 것"이라고 강조했다.

최 시장은 "통합시스템이 구축되면 외국인 근로자에 대한 이력 관리와 현황 공유가 가능해 출입 관서와 외교부가 재입국 근로자에 대한 사전 검증을 할 수 있고, 시군도 외국인 근로자에 대한 검증을 쉽게 할 수 있을 것"이라며 "정부는 이런 점을 고려해 인력관리 통합시스템을 서둘러 구축해 달라"고 건의했다.

sw21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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